스템싸이언스, 홍삼주사제 개발 전임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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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바이오 전문기업인 스템싸이언스는 23일 세명대학교 천연자원의약연구소와 홍삼주사제(분획물에 대한 면역활성화 증진 및 이에 대한 조성물)에 대한 전임상 시험계약을 체결(2009년 12월)한데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의 허가를 받기 위한 사전준비를 마쳤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이 주사제의 시제품 생산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스템싸이언스 관계자는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위해 생산된 홍삼주사제는 홍삼 속에 함유된 물질인 사포닌의 효능을 극대화해 사포닌이 가지고 있는 면역력을 최대한 증진시키기 위해 개발된 것"이라며 설명했다.
이어 "홍상주사제의 전임상 기간이 약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임상 보고서가 완료되는 올 하반기께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아 임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회사는 또 이 주사제의 시제품 생산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스템싸이언스 관계자는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위해 생산된 홍삼주사제는 홍삼 속에 함유된 물질인 사포닌의 효능을 극대화해 사포닌이 가지고 있는 면역력을 최대한 증진시키기 위해 개발된 것"이라며 설명했다.
이어 "홍상주사제의 전임상 기간이 약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임상 보고서가 완료되는 올 하반기께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아 임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