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은 23일 슬부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자사가 개발중인 생약제제 'SPX-601'에 관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임상계획은 식품의약품안정청이 승인했다.

서울제약은 임상을 통해 'SPX-601'의 치료효과와 우월성을 확인하고, 유효성 및 안정성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