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3.24 09:39
수정2010.03.24 09:39
동양그룹 계열사인 동양창업투자는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명을 '동양인베스트먼트'로 변경했다.
중소벤처기업 투자와 기업구조조정 분야를 아우르는 기업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사명 변경과 함께 기존 벤처기업 투자뿐만 아니라 기업 구조조정,M&A(인수 · 합병),PEF(사모펀드) 투자 등의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녹색성장 산업 전반에 걸쳐 1000억원 규모의 펀드도 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