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서 "언젠가 꼭 해보고 싶은 특별한 키스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제시카는 "아이돌 걸그룹으로 활동하다 보니 가끔 내숭을 떨어야 할 때도 있지만, 나는 사실 대놓고 솔직한 편"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제시카는 "나는 '목도리 키스'에 대한 로망이 있다"며 즉석에서 MC 이승기와 목도리 키스를 재연해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카라의 니콜은 "작년 한 남자 아이돌 가수가 나를 보더니 '도대체 살 언제 뺄 거야?'고 해 충격받고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걸그룹 멤버들의 폭탄발언이 쏟아진 '강심장'은 23일 밤 방송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