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작년 6월 도입한 VI(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매장을 선보였다. 매장의 컨셉트는 '프리미엄 쇼룸'이다. 고급스럽고 쾌적한 느낌을 주는 데 주력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연내 40여개 매장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전국 190여개 지점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