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부부 "엄마 아빠 됐어요"…24일 3.4kg 건강한 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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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커플이 24일 부모가 됐다.
이윤미는 24일 오전 7시 50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딸을 출산했다. 현재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들 커플은 딸 아이의 이름을 '주아라'로 정했다.
한편, 지난 2006년 결혼한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3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해 아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윤미는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며 향후 드라마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