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은13구역 650세대 아파트 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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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 일대가 650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홍은13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안을 조건부동의로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홍은13구역의 면적은 3만6322㎡이며 용적률 191.25%,건폐율 27.97%를 적용받아 지상15층 짜리 아파트 10개동(650세대)이 들어서게 된다.이곳은 지난해 3월 정비구역지정으로 고시된 이후 그해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건축위는 다만 테라스하우스 계단부분의 자연환기가 가능하도록 벽체를 개선토록 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서울시는 지난 23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홍은13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안을 조건부동의로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홍은13구역의 면적은 3만6322㎡이며 용적률 191.25%,건폐율 27.97%를 적용받아 지상15층 짜리 아파트 10개동(650세대)이 들어서게 된다.이곳은 지난해 3월 정비구역지정으로 고시된 이후 그해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건축위는 다만 테라스하우스 계단부분의 자연환기가 가능하도록 벽체를 개선토록 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