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기무라 사오리와 열애설…"이젠 사랑하는 사람 만나고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일본의 배구스타 기무라 사오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였다.
박지성은 최근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그 분(기무라 사오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나보다 키도 큰 것 같은데 나보다 큰 여자와 사귈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열애설 말고 진짜 열애를 해야 할 텐데 걱정이다"라며 "1년에 9개월 이상을 영국에 머물다 보니 사람을 만날 시간이 없다.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려 아이들도 낳고 평범한 일상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기무라 사오리는 일본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전 레프트 공격수로 박지성의 열애설은 지난 5일 베트남 스포츠 매체인 '틴더사오'의 보도로 촉발됐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지성은 최근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그 분(기무라 사오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나보다 키도 큰 것 같은데 나보다 큰 여자와 사귈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열애설 말고 진짜 열애를 해야 할 텐데 걱정이다"라며 "1년에 9개월 이상을 영국에 머물다 보니 사람을 만날 시간이 없다.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려 아이들도 낳고 평범한 일상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기무라 사오리는 일본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전 레프트 공격수로 박지성의 열애설은 지난 5일 베트남 스포츠 매체인 '틴더사오'의 보도로 촉발됐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