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인더스트리는 24일 태양전지에 사용되는 'EVA 시트' 생산 사업부문에 신규 진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총 300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신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2010년 80억원의 투자를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또 "세계적으로 신재생 에너지개발추세에 따라 시장전망성이 매우 높은 산업"이라며 "2015년까지 매출 100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