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비언어극 ‘난타’의 기획사인 PMC프러덕션은 오는 27일 주한 외국인을 위한 주말 특별 할인공연을 마련한다.

박진경 PMC프러덕션 부장은 “주한 외국인과 한국인 친구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공연 티켓과 브런치 식사를 일반 판매가의 50%에 제공한다”며 “‘난타’의 관객층을 외국인 관광객에서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으로 확대하기 위해 이같은 할인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서울 정동 난타 전용관에서 오후 1시30분에 시작된다.공연 후에는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미용상품권,레스토랑 식사권 등을 나눠준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