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는 24일 두산엔진과 52억7600만원 규모의 실린더라이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08년 매출액 대비 15.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