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이노텍, 5개월만에 장중 12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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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5개월여만에 장중 12만원을 돌파했다.
24일 오후 1시51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9500원(8.26%) 급등한 1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의 주가가 장중 12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26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만8000주와 4000주를 순매수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여러가지 호재가 겹쳐 LG이노텍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며 "LED(발광다이오드)사업 부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LCD(액정표시장치)모듈 사업부 매각으로 증자 관련 불확실성도 사라졌다"고 말했다.
또 애플의 4세대 아이폰에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이 들어갈 예정이라는 소식도 상승폭을 키우는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4일 오후 1시51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9500원(8.26%) 급등한 1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의 주가가 장중 12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26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만8000주와 4000주를 순매수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여러가지 호재가 겹쳐 LG이노텍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며 "LED(발광다이오드)사업 부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LCD(액정표시장치)모듈 사업부 매각으로 증자 관련 불확실성도 사라졌다"고 말했다.
또 애플의 4세대 아이폰에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이 들어갈 예정이라는 소식도 상승폭을 키우는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