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삼성전자는 24일 오후 경기 기흥 반도체 공장에서 일시 정전 사고가 일어나 생산라인의 일부 가동이 중단됐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으며,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일부에선 화재로 인한 정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