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중국 운남성 교육청과 학술교류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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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숙명여대는 중국 운남성 교육청 및 운남성 내 5개 대학과 23일 백주년기념관에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을 비롯 장티엔신 중국 운남성장 특별대표,조우핑 운남성 교육청 부청장,허티엔춘 운남대학총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숙명여대는 운남성교육청과 공동교육 및 연구과정 운영에 관한 협력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상호 봉사단 파견 등에 합의했다.또 운남대학 및 운남사범대학과는 학생 교환 세부협정을 체결했다.이밖에 쿤밍이공대학,운남농업대학,운남민족대학과는 학술교류 협력 및 학생·교직원 교류,공동연구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앞서 숙명여대는 중국 운남대학에 숙명문화원을,숙명여대에는 한중문화교류연구센터를 각각 건립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이날 협정식에는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을 비롯 장티엔신 중국 운남성장 특별대표,조우핑 운남성 교육청 부청장,허티엔춘 운남대학총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숙명여대는 운남성교육청과 공동교육 및 연구과정 운영에 관한 협력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상호 봉사단 파견 등에 합의했다.또 운남대학 및 운남사범대학과는 학생 교환 세부협정을 체결했다.이밖에 쿤밍이공대학,운남농업대학,운남민족대학과는 학술교류 협력 및 학생·교직원 교류,공동연구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앞서 숙명여대는 중국 운남대학에 숙명문화원을,숙명여대에는 한중문화교류연구센터를 각각 건립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