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41)이 24일 탄생한 첫 딸을 공개했다.

주영훈의 아내이자 연기자 이윤미는 24일 오전 7시 50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결혼 4년만에 부모가 된 두 사람은 아이의 이름을 주아라로 작명했다.

주영훈은 딸의 탄생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기뻐했다. 주영훈은 24일 오후 2시경 자신의 미니홈피에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와 딸에 대한 감동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니홈피 등을 통해 축하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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