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에 방송되는 SBSE!TV (www.sbs.co.kr)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 '리틀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리틀맘'이란 10대에 임신과 출산을 한 소녀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날 출연한 4명의 리틀맘은 모두 10대에서 20대 초반으로 미모까지 겸비해 인터넷상에서는 이미 화제가 된 '얼짱 리틀맘'들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사회의 차가운 시선과 편견 등 모든 역경을 딛고 SBSE!TV '철퍼덕 하우스'에 전격 출연한 4명의 10대 리틀맘들은 얼굴과 실명을 모두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얼짱'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다고는 해도 '리틀맘'을 바라보는 사회의 편견때문에 보통 방송출연을 꺼려하기 십상인데 이들이 공개적으로 TV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철퍼덕 하우스'는 여성전문 토크쇼답게 여성의 시각과 입장에서 바라보며 '얼짱 리틀맘'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이끌어 낸다.

특히 어린나이지만 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 지고 사회의 시선과 편견에 맞서 당당히 살아가는 리틀맘들의 모습에 MC정선희는 마음으로 함께 눈물을 흘리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얼짱 10대 리틀맘'들의 자세한 사연은 25일 목요일 밤 12시 SBSE!TV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