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레일은 24일 50억원의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삼협건설을 대상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BW의 행사가액은 500원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와 6%다. 납입일은 이날이며,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3월24일부터 2013년 2월24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