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나이웨이 9단, 통산 7번째 여류국수 타이틀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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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 8단에 2-0 승
[한경닷컴] ‘철녀’ 루이나이웨이 9단이 통산 7번째 여류국수에 등극했다.
루이나이웨이 9단은 24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5기 프로여류국수전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조혜연 8단을 286수 만에 백 11집 반을 이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통산 7번째 여류국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결승 2국을 내리 이긴 ‘아줌마 기사’ 루이는 이로써 여류명인과 여류기성을 포함,국내 모든 여자기전 타이틀을 보유하는 ‘여류 전관왕’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김재일기자 kjil@hankyung.com
루이나이웨이 9단은 24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5기 프로여류국수전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조혜연 8단을 286수 만에 백 11집 반을 이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통산 7번째 여류국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결승 2국을 내리 이긴 ‘아줌마 기사’ 루이는 이로써 여류명인과 여류기성을 포함,국내 모든 여자기전 타이틀을 보유하는 ‘여류 전관왕’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김재일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