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엔터테이너 이승기가 황금 식스팩을 공개하며 '짐승남'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광고를 통해 상반신 노출을 감행한 이승기는 복근을 만들기위해 3년간 노력해왔다는 후문.

이승기의 몸매를 관리했던 이민수 트레이너는 SBS E!TV 'E!뉴스코리아- 스타Q10'를 통해 복근 만들기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는 "이승기는 앞쪽 근육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이승기가 해온 복근 단련 운동을 소개했다.

이어 "이승기는 혼자 벽을 쳐다보며 자주 중얼중얼거렸다. 알고 보니 노래연습과 연기연습이였다"며 운동 중 일어난 에피소드를 밝혔다.

24일 밤 8시 방송.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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