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김원배)은 자양강장제 '박카스'를 비롯해 의약품,의약외품,생활용품 등에 주력하는 국내 최대 제약사다. 이번 안티에이징엑스포에는 혈액순환개선제 '써큐란',종합영양제 '씨엔큐',잇몸질환 개선제 '덴파사'등을 중점 홍보한다.

1994년 발매돼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써큐란은 혈액순환에 효능이 뛰어난 서양산사자를 비롯해 은행잎 및 멜리사엽 추출물,마늘유 등이 복합처방돼 있다. 모두 천연물로서 중 · 노년층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2~3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혈액순환 개선과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분명한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다.

씨엔큐는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방어하는 코엔자임-Q10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20세 이후에는 체내에서 생성되는 코엔자임-Q10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별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만성피로 및 손발저림,안구 건조와 시력저하 등 갱년기 장애에 효과가 좋다.

잇몸질환은 우리나라 성인의 90% 정도가 겪고 있다. 치아상실의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 덴파사는 하루 한 번 1캡슐 복용으로 잇몸질환을 간편하게 예방할 수 있다. 염화리소짐,비타민E 등이 치은염,치조농루에 의한 잇몸의 부기나 출혈 등을 완화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