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人 주도 장세 지속…IT·車 주목"-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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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4일 미국증시의 강세를 기반으로 국내증시에서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매수세 역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외국인이 사들이고 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업종에 주목할 것으로 권고했다.
한범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주택시장의 완전한 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고용시장과 소비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미국증시가 안정세를 타고 있다"면서 "이런 미국증시 흐름은 국내 투자자들의 심리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펀더멘털(기초체력) 측면의 기대감과 외국인투자자들의 안정적인 매수세라는 국내증시 반등 축도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우선적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핵심 수출주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한범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주택시장의 완전한 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고용시장과 소비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미국증시가 안정세를 타고 있다"면서 "이런 미국증시 흐름은 국내 투자자들의 심리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펀더멘털(기초체력) 측면의 기대감과 외국인투자자들의 안정적인 매수세라는 국내증시 반등 축도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우선적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핵심 수출주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