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4대강 관련株, 강력한 정부의지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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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할 의사를 재차 밝히면서 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2분 현재 홈센타, 삼목정공은 가격제한폭가기 뛰어올랐다. 동신건설, 삼호개발, 특수건설, 이화공영 등은 10% 이상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울트라건설, 자연과 환경, NI스틸 등도 5% 이상의 상승하고 있다. 매수세가 급격히 몰려들고 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녹색성장과 물 부족 해결을 위해 4대 강 살리기 사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21세기는 물관리 문제가 녹색성장의 핵심요소임에도 우리의 경우 물 이용 실태가 미흡하다"면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녹색성장을 위해서는 4대 강 살리기 사업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4일 오전 9시12분 현재 홈센타, 삼목정공은 가격제한폭가기 뛰어올랐다. 동신건설, 삼호개발, 특수건설, 이화공영 등은 10% 이상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울트라건설, 자연과 환경, NI스틸 등도 5% 이상의 상승하고 있다. 매수세가 급격히 몰려들고 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녹색성장과 물 부족 해결을 위해 4대 강 살리기 사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21세기는 물관리 문제가 녹색성장의 핵심요소임에도 우리의 경우 물 이용 실태가 미흡하다"면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녹색성장을 위해서는 4대 강 살리기 사업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