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25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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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서울시립교향악단이 25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마스터스 시리즈Ⅰ’공연을 연다.
차이코프스키,슈만,브람스,베토벤 등 클래식 음악사 거장들의 작품을 다섯 번에 걸쳐 집중 조명하는 마스터피스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로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2번,하차투리안의 플루트 협주곡 등을 들려준다.
지휘는 애초 미코 프랑코가 맡을 예정이었지만 건강 상 이유로 취소돼 안드레아스 델프스가 지휘봉을 잡는다.
안드레아스 델프스는 독일 출신 지휘자로 세인트 폴 체임버 오케스트라,하노버 오페라 극장 등의 음악감독을 역임했고 현재 호놀룰루 심포니 수석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이날 공연에서 협연자로 나서는 풀루티스트 샤론 베잘리는 2002년 독일의 클래식 에코의 올해 연주자,2003년 칸느 클래식상의 올해 젊은 예술가로 선정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예 연주자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차이코프스키,슈만,브람스,베토벤 등 클래식 음악사 거장들의 작품을 다섯 번에 걸쳐 집중 조명하는 마스터피스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로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2번,하차투리안의 플루트 협주곡 등을 들려준다.
지휘는 애초 미코 프랑코가 맡을 예정이었지만 건강 상 이유로 취소돼 안드레아스 델프스가 지휘봉을 잡는다.
안드레아스 델프스는 독일 출신 지휘자로 세인트 폴 체임버 오케스트라,하노버 오페라 극장 등의 음악감독을 역임했고 현재 호놀룰루 심포니 수석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이날 공연에서 협연자로 나서는 풀루티스트 샤론 베잘리는 2002년 독일의 클래식 에코의 올해 연주자,2003년 칸느 클래식상의 올해 젊은 예술가로 선정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예 연주자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