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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는 25일부터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제주愛 오향수육’을 판매한다.제주산 청정 돼지고기의 항정살과 살코기에 당귀 계피 황기 구기자 감초 등 오향이 첨가된 제품이다.가격은 180g 한 팩에 5900원.4월15일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강원愛 건강한 물이야기(500ml, 500원)’ 생수도 공짜로 준다.

보광훼미리마트는 2008년 제주특별자치도 및 강원도와 제휴,이들 지역의 특산품을 공동 개발해 ‘제주愛’ 및 ‘강원愛’란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이미 오색감자떡 미트볼 쌀국수 생수 등 12종을 내놓은 상태다.장영생 보광훼미리마트 상품본부장은 “조만간 전라도 지역 특산품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