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컴에너지, 美루이지애나 유전개발 투자참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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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홀딩스는 자회사인 큐로컴에너지(미국 텍사스주 소재)가 지난 22일 미국의 다이내믹사와 루이지애나주 카메론 지역의 대규모 유전(그랜드 시니에르 광구) 개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투자참여계약(Participation Agreement)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할 그랜드 시니에르 광구의 추정 자원 매장량은 석유 330만 배럴과 천연가스 38억 입방피트로 추정가치는 광구사용료 수익권 배당과 생산세를 제외하고 대략 2200억원 이상이며 큐로컴에너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25%의 지분을 확보했다.
큐로컴에너지 관계자는 "해당 광구는 이미 주위의 다른 광구가 개발되어 활발히 생산이 이루어 지고 있는 지역으로 시추비용에 대한 확실한 원금보장이 가능한 로 리스크 하이 포텐셜 프로젝트"라며 "이번 시추를 통해 3개의 다른 지층대로부터 생산을 계획 중에 있으며 성공시 추가적인 시추를 통해 단기간 내에 수익 극대화를 이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큐로컴에너지는 현재 이 광구외에도 텍사스주 및 루이지애나주의 아주 유망한 광구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의 광구에 대해서는 이미 계약을 진행 중에 있고 연말까지 2-3개의 광구에 추가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할 그랜드 시니에르 광구의 추정 자원 매장량은 석유 330만 배럴과 천연가스 38억 입방피트로 추정가치는 광구사용료 수익권 배당과 생산세를 제외하고 대략 2200억원 이상이며 큐로컴에너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25%의 지분을 확보했다.
큐로컴에너지 관계자는 "해당 광구는 이미 주위의 다른 광구가 개발되어 활발히 생산이 이루어 지고 있는 지역으로 시추비용에 대한 확실한 원금보장이 가능한 로 리스크 하이 포텐셜 프로젝트"라며 "이번 시추를 통해 3개의 다른 지층대로부터 생산을 계획 중에 있으며 성공시 추가적인 시추를 통해 단기간 내에 수익 극대화를 이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큐로컴에너지는 현재 이 광구외에도 텍사스주 및 루이지애나주의 아주 유망한 광구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의 광구에 대해서는 이미 계약을 진행 중에 있고 연말까지 2-3개의 광구에 추가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