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건희 전 회장의 삼성전자 회장으로의 경영복귀를 환영한다며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경총은 세계 경제상황이 아직 본격적으로 회복되지 않고, 한국경제의 앞날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국내대표기업인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경영일선 복귀는 적절하고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 이건희 회장이 지금까지 보여준 리더쉽과 지혜를 십분 발휘해 경제회복과 선진한국으로의 도약에 견인차 역할을 하여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