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우호적인 영업환경 '매수'-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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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5일 게임빌에 대해 올해 모바일 게임업체에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4만65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 증권사 최관순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업체에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며 게임빌의 경쟁력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주가 수준은 성장성 및 수익성 측면에서 저평가 상태"라고 전했다.
올해 이동통신업체들은 적극적인 스마트폰 도입으로 유료아이템 구매 비중이 높은 고사양 게임 수요가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통신 및 전자업체 등으로 분산되어 있던 앱스토어 통합도 예상되는 등 모바일 게임 수요도 늘어난다는 판단이다.
이 밖에도 통신업체들이 와이파이(Wi-Fi), 테더링(Tethering), 사이드로딩(Side loading) 등 인터넷 환경을 개선함에 따라 게임 다운로드도 증가한다는 추정이다.
최 연구원은 "게임빌은 안드로이드, 윈도우즈 모바일, 바다 등 다양한 시스템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게임당 스마트폰 변환 작업을 2~4개월 앞당기는 등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최관순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업체에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며 게임빌의 경쟁력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주가 수준은 성장성 및 수익성 측면에서 저평가 상태"라고 전했다.
올해 이동통신업체들은 적극적인 스마트폰 도입으로 유료아이템 구매 비중이 높은 고사양 게임 수요가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통신 및 전자업체 등으로 분산되어 있던 앱스토어 통합도 예상되는 등 모바일 게임 수요도 늘어난다는 판단이다.
이 밖에도 통신업체들이 와이파이(Wi-Fi), 테더링(Tethering), 사이드로딩(Side loading) 등 인터넷 환경을 개선함에 따라 게임 다운로드도 증가한다는 추정이다.
최 연구원은 "게임빌은 안드로이드, 윈도우즈 모바일, 바다 등 다양한 시스템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게임당 스마트폰 변환 작업을 2~4개월 앞당기는 등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