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인·기관 매수…52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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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공세에 힘입어 520선을 회복했다.
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23포인트(0.04%) 상승한 520.04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가 각각 21억원, 1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3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운송이 2% 넘게 상승하고 있고 음식료·담배, 통신서비스, 통신서비스, 출판·매체복제 등이 오름세다. 일반전기전자, 정보기기, 의료·정밀 기기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 등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소디프신소재 등이 내림세다.
코스닥 시장의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종목들이 하락하고 있다. 현대증권스팩1호가 6%대 급락했고, 미래에셋스팩1호(-0.89%) 역시 약세다.
아토가 삼성전자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로 4%대 상승하고 있다.
현재 상한가 4개를 포함해 476개 종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하한가 18개 등 364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126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23포인트(0.04%) 상승한 520.04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가 각각 21억원, 1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3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운송이 2% 넘게 상승하고 있고 음식료·담배, 통신서비스, 통신서비스, 출판·매체복제 등이 오름세다. 일반전기전자, 정보기기, 의료·정밀 기기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 등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소디프신소재 등이 내림세다.
코스닥 시장의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종목들이 하락하고 있다. 현대증권스팩1호가 6%대 급락했고, 미래에셋스팩1호(-0.89%) 역시 약세다.
아토가 삼성전자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로 4%대 상승하고 있다.
현재 상한가 4개를 포함해 476개 종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하한가 18개 등 364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126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