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동근, '가족과 기쁨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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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용산 국방부 홍보지원대에서 22개월 간의 현역 복무를 마친 가수 겸 연기자 양동근이 부친, 조카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지난 2008년 5월 입대한 양동근은 이듬해 4월 부터 국방홍보원에서 약 1년간 연예사병으로 성실히 복무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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