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임신 '얼짱 리틀맘' 박미소, TV 전격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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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기 하루전 부모에 알리고 입양안시킨 사연
'얼짱 리틀맘'으로 유명한 여성들이 TV에 모습을 드러냈다.
SBSE!TV '철퍼덕 하우스'는 여성전문 리얼 토크쇼로 '10대에 임신과 출산을 한 소녀'를 가리키는 리틀맘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4명의 리틀맘 중 18세 '얼짱 리틀맘' 박미소 씨는 16세에 아기를 가지고 17세에 출산, 현재 11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다.
친구들과 교우 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던 박미소 씨는 중학교 때 가출을 한 후 임신한 사실을 모른 채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그 후 임신 7개월째까지 눈치 채지 못했다고 전해 충격을 더했다.
이어 아기를 낳기 하루 전 부모님께 임신 사실을 고백해 그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아기를 낳은 후 입양까지 고려했지만 결국 보낼 수 없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얼짱 리틀맘'으로 유명한 여성들이 TV에 모습을 드러냈다.
SBSE!TV '철퍼덕 하우스'는 여성전문 리얼 토크쇼로 '10대에 임신과 출산을 한 소녀'를 가리키는 리틀맘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4명의 리틀맘 중 18세 '얼짱 리틀맘' 박미소 씨는 16세에 아기를 가지고 17세에 출산, 현재 11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다.
친구들과 교우 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던 박미소 씨는 중학교 때 가출을 한 후 임신한 사실을 모른 채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그 후 임신 7개월째까지 눈치 채지 못했다고 전해 충격을 더했다.
이어 아기를 낳기 하루 전 부모님께 임신 사실을 고백해 그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아기를 낳은 후 입양까지 고려했지만 결국 보낼 수 없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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