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특허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인프라웨어는 25일 보도자료를통해 국내 최대 정보기술(IT)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통해 모바일 관련 특허 5건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말기의 웹 페이지 표시방법', '컨텐츠 브라우저 장치' 등 모두 모바일 인터넷 관련 5건"이라며 "지난 9일 모든 권리가 이전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