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엎치락뒤치락…시총상위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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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520선을 중심으로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48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10포인트(-0.02%) 내린 519.70을 기록 중이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일부기업의 퇴출 우려가 부담을 끼쳐 하락 반전한 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개인 및 기관 투자자가 각각 16억원, 1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이 IT(정보기술)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7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맞서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 소디프신소재 등이 내리고 있고, 메가스터디, 동서, 다음 등은 오름세다.
제출 시한 이후에도 감사보고서를 내지 않은 업체들이 전날에 이어 무더기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나이스메탈, 단성일렉트로, 모보, 사이노젠, 쎄라텍, 인젠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현재 상한가 9개를 포함해 449개 종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하한가 21개 등 454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82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5일 오전 11시48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10포인트(-0.02%) 내린 519.70을 기록 중이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일부기업의 퇴출 우려가 부담을 끼쳐 하락 반전한 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개인 및 기관 투자자가 각각 16억원, 1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이 IT(정보기술)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7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맞서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 소디프신소재 등이 내리고 있고, 메가스터디, 동서, 다음 등은 오름세다.
제출 시한 이후에도 감사보고서를 내지 않은 업체들이 전날에 이어 무더기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나이스메탈, 단성일렉트로, 모보, 사이노젠, 쎄라텍, 인젠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현재 상한가 9개를 포함해 449개 종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하한가 21개 등 454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82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