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어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클럽리치항공 주식 165만7262주를 32억5000만원 규모로 처분키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처분 후 보유주식수는 68만7244주(지분 24.24%)로 줄어든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