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완미시공이 개발한 '주선 온라인'의 1차 테스터를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선'은 3억 조회수, 8백만 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유명 인터넷 대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게임이다.

CJ인터넷 측은 해외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서비스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이 상당수 있었던 만큼 이번 테스트 참여 열기도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했다.

'주선'은 클릭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자동이동 시스템 등으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처음 게임을 접하는 이들도 쉽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테스터 모집은 내달 5일까지며, 내달 8일 첫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