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차앤박피부과는 차미경·이동원·박연호 등 가톨릭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들이 1996년 양재동에 처음 본원을 낸 이후 현재 20여개의 프랜차이즈를 갖춘 국내 최대 피부과 네트워크로 성장했다.설립 당시부터 장기적 안목으로 피부를 관리·치료하자는 ‘메디컬 스킨케어’ 개념을 도입해 미용시술에 주력해왔다.

CNP차앤박화장품은 한국인의 피부 특징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이들 전문의가 연구개발부터 임상에 이르는 과정을 주도해 내놓은 이른 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피부와 가장 유사한 성분을 이용해 제품을 개발하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없고 피부 친화적이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중점 소개한다.초기 노화를 관리하는 ‘CNP 퍼스트 에이지 리페어 세럼’은 세포 정화, 세포 성장,피부 재생 등의 단계를 거쳐 피부가 리뉴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촉촉한 느낌과 빠른 흡수율은 20대 젊은 여성이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다.또 ‘싸이토 리페어 안티에이징 포뮬라 어드밴스드’는 자외선 등 외부 자극과 내인적 스트레스로부터 손상 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치유해 줌으로써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피부 재생,항산화,피부 방어 등 3중 작용을 한다.엑스포 기간 동안 전제품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인기 제품 샘플을 나눠준다.안티에이징 관련 시술 및 피부관리에 상담도 진행한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