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가 혹독한 다이어트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카라는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미스터' 발표 전 니콜, 박규리, 강지영이 했던 혹독한 다이어트 에피소드를 밝혔다.

MC 이영자가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한 후 요요 현상은 없었는지 묻자 강지영이 "나는 요요가 왔었다"고 솔직히 답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멤버들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아침, 점심, 저녁 3끼 다이어트 식단, 일명 '카라 식단'을 공개했으며 니콜은 "다이어트로 3kg 가량을 감량했다. 운동을 안 하면 살이 찔까 불안해서 매일 빼놓지 않고 운동을 한다"고 고백했다.

또 이 날 걸 그룹 멤버 중 민낯이 가장 예쁜 멤버를 묻는 질문에 니콜은 '소녀시대 윤아'라고 밝혔고 강지영 역시 "윤아 언니는 평소에도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데도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카라의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는 25일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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