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타' 박용만 회장과 한끼 식사 가격은 4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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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회장과의 저녁식사'가 420만원에 팔렸다.
25일 저녁 서울 목동 서울영상고에서 열린 트웨스티벌(twestival)에서 '박 회장과의 저녁식사' 3인권이 420만원에 낙찰됐다.
이날 경매에 나온 '박 회장과의 저녁식사'는 오는 30일에 한한 것으로 3인권과 2인권 두가지.
트웨스티벌 측은 저녁 8시 50분부터 '박 회장과의 저녁식사' 3인권을 시작가 100원에 경매를 진행했다. 식사권은 순식간에 만원에서 십만원대로 뛰더니 결국 420만원에 최종 결정됐다. 식사 2인권은 트웨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경매가 진행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박 회장과의 저녁식사'는 일반인들도 기업 총수와 만나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트위터를 통해 친분을 쌓자는 취지에서 트위터 활동에 적극적인 박 회장에게 요청해 성사됐다.
'박 회장과의 저녁식사' 경매 낙찰금은 40여년간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자선단체인 컨선월드와이드(Concern worldwide)에 전액 기부된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25일 저녁 서울 목동 서울영상고에서 열린 트웨스티벌(twestival)에서 '박 회장과의 저녁식사' 3인권이 420만원에 낙찰됐다.
이날 경매에 나온 '박 회장과의 저녁식사'는 오는 30일에 한한 것으로 3인권과 2인권 두가지.
트웨스티벌 측은 저녁 8시 50분부터 '박 회장과의 저녁식사' 3인권을 시작가 100원에 경매를 진행했다. 식사권은 순식간에 만원에서 십만원대로 뛰더니 결국 420만원에 최종 결정됐다. 식사 2인권은 트웨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경매가 진행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박 회장과의 저녁식사'는 일반인들도 기업 총수와 만나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트위터를 통해 친분을 쌓자는 취지에서 트위터 활동에 적극적인 박 회장에게 요청해 성사됐다.
'박 회장과의 저녁식사' 경매 낙찰금은 40여년간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자선단체인 컨선월드와이드(Concern worldwide)에 전액 기부된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