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랜드는 26일 109억68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주주 이랜드레저비스를 상대로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170원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6%다. 납입일은 오는 30일이고,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3월25일부터 2013년 2월24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