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위메이드, 강세…지나친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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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를 기록중이다.
26일 오전 9시1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1050원(2.20%) 오른 4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위메이드의 2010년말 주가수익비율(PER)은 7배로 글로벌 게임사 15개의 평균 PER 15배를 크게 밑돌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위메이드의 '미르2'의 매출이 전체의 60%를 차지하는 중국 샨다가 13배인데 위메이드는 겨우 50% 수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또 "안전마진인 공모 자금을 포함한 위메이드의 현금성 자산만 2300억원으로 시가총액의 63%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6일 오전 9시1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1050원(2.20%) 오른 4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위메이드의 2010년말 주가수익비율(PER)은 7배로 글로벌 게임사 15개의 평균 PER 15배를 크게 밑돌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위메이드의 '미르2'의 매출이 전체의 60%를 차지하는 중국 샨다가 13배인데 위메이드는 겨우 50% 수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또 "안전마진인 공모 자금을 포함한 위메이드의 현금성 자산만 2300억원으로 시가총액의 63%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