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지탈아리아, 상장 첫날 '上'…공모가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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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 디지탈아리아가 거래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26일 오전 9시4분 현재 디지탈아리아는 2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가격제한폭(15%)까지 오른 2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1만1000원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고해상도 및 애플리케이션 구현 능력이 단말기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구매결정요인이 되고 있다"며 "애플리케이션 업체들 역시 다양한 오픈 운영체제(OS)에 대응할 수 있는 미들웨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시장 전망이 밝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6일 오전 9시4분 현재 디지탈아리아는 2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가격제한폭(15%)까지 오른 2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1만1000원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고해상도 및 애플리케이션 구현 능력이 단말기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구매결정요인이 되고 있다"며 "애플리케이션 업체들 역시 다양한 오픈 운영체제(OS)에 대응할 수 있는 미들웨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시장 전망이 밝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