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3D주, 급반등…LG전자도 3D 공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3D TV를 선보이는 등 3D TV 시장이 달아오르면서 3D 관련주들이 급반등하고 있다.
4일 연속으로 하락하던 현대아이티는 3D TV 출시 계획을 밝히면서 26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100원(10.31%) 급등한 1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일 급락세를 기록하던 다른 3D주들도 반등에 나섰다. 잘만테크가 7.25% 치솟고 있으며, 아이스테이션은 2.78%, 케이디씨는 2.92%, 네오엠텔은 2.70%, 티엘아이는 2.53% 오르는 중이다.
3D TV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D TV를 출시한 데 이어 LG전자는 전날 풀LED(발광다이오드) 능동형 3D TV를 출시하면서 3D TV 시장 경쟁에 불을 붙였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3D LED TV를 중남미 시장에 선보이며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4일 연속으로 하락하던 현대아이티는 3D TV 출시 계획을 밝히면서 26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100원(10.31%) 급등한 1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일 급락세를 기록하던 다른 3D주들도 반등에 나섰다. 잘만테크가 7.25% 치솟고 있으며, 아이스테이션은 2.78%, 케이디씨는 2.92%, 네오엠텔은 2.70%, 티엘아이는 2.53% 오르는 중이다.
3D TV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D TV를 출시한 데 이어 LG전자는 전날 풀LED(발광다이오드) 능동형 3D TV를 출시하면서 3D TV 시장 경쟁에 불을 붙였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3D LED TV를 중남미 시장에 선보이며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