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인 플렉스컴(대표 하경태)은 26일 LED·LCD TV용 FPCB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월부터 삼성전자에 LED·LCD TV용 FPCB를 공급했다.지난 2월 말 기준 공급물량은 LCD TV 용 FPCB 737만개,LED TV용 FPCB 343만개 등 총 1080만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