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26일 새로운 대표이사에 예당 최대주주이자 등기이사인 변두섭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예당은 지난해 외형보다 수익성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영업손실을 80% 가량 줄였다. 당기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 셨으며 4710%에 달했던 부채비율은 58%로 줄어들었고 자기자본비율은 2%에서 63%로 늘었다.

예당은 향후에도 외형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지양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