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KB금융지주는 26일 정기주총 직후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회의장에 이경재 전 기업은행장을 선임했다.

이 의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뉴욕대 경제학석사와 국민대학교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은행감독원 부원장보와 한국은행 감사,금융결제원 원장,기업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