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하이스코, 이틀째 상승…실적 호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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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스코가 올해 실적 모멘텀(성장 동력)이 지속될 것이란 기대에 이틀째 상승세다.
26일 오후 1시46분 현재 현대하이스코는 전날보다 300원(1.62%)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민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자동차, 전기전자 등 주요 수요산업 호황으로 인해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냉연·열연 제품의 마진 상승도 예상된다"며 "현대하이스코를 실적호전주로 주목할 만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현대하이스코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5조3111억원, 2733억원으로 각각 12.2%, 21.5% 상향 조정하고, 적정주가도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6일 오후 1시46분 현재 현대하이스코는 전날보다 300원(1.62%)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민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자동차, 전기전자 등 주요 수요산업 호황으로 인해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냉연·열연 제품의 마진 상승도 예상된다"며 "현대하이스코를 실적호전주로 주목할 만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현대하이스코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5조3111억원, 2733억원으로 각각 12.2%, 21.5% 상향 조정하고, 적정주가도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