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는 26일 3자배정으로 미국 계열사 스테인웨이(Steinway Musical instrument,INC) 주식 170만주를 310억4000만원에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목적은 "세계 최고 악기브랜드인 스타인웨이 출자를 통해 기술혁신 등을 이뤄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취득예정일은 오는 30일이고, 이에 따라 삼익악기의 보유지분은 28.34%로 늘어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