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실적 기대 KT, 외인 '사자'에 6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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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외국인의 사자가 이어지면서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후 2시 31분 현재 KT는 전날보다 900원(1.9%) 오른 4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이후 줄곧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전날까지 8거래일 연속 '사자'에 나서 KT 주식 165만9031주를 순매수했다. 이날도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15만여주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
이같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사자는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우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인력 구조조정과 방송통신위원회의 마케팅 비용 상한 규제에 따라 영업실적이 올 2분기부터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무선 인터넷 활성화에 따른 장기 성장 가능성도 크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6일 오후 2시 31분 현재 KT는 전날보다 900원(1.9%) 오른 4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이후 줄곧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전날까지 8거래일 연속 '사자'에 나서 KT 주식 165만9031주를 순매수했다. 이날도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15만여주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
이같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사자는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우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인력 구조조정과 방송통신위원회의 마케팅 비용 상한 규제에 따라 영업실적이 올 2분기부터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무선 인터넷 활성화에 따른 장기 성장 가능성도 크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