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 화장품, 피부 미백에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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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가 피부 미백에 효능이 있다고 MBC뉴스가 26일 보도했다.
피부는 햇볕을 받으면 일부 효소가 활성화돼, 아미노산을 멜라닌 색소로 만들어 검게 변하는데 꽈리는 이 활성화를 억제한다는 것이다.
농촌진흥청 이승은 연구사는 "타이로신이라고 하는 물질로부터 멜라닌 생성이 될 때 그 단계를 차단해 주는 것으로 미백 효과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꽈리 잎과 열매가 더 뛰어나긴 하지만 줄기와 뿌리 모두 미백 효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피부는 햇볕을 받으면 일부 효소가 활성화돼, 아미노산을 멜라닌 색소로 만들어 검게 변하는데 꽈리는 이 활성화를 억제한다는 것이다.
농촌진흥청 이승은 연구사는 "타이로신이라고 하는 물질로부터 멜라닌 생성이 될 때 그 단계를 차단해 주는 것으로 미백 효과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꽈리 잎과 열매가 더 뛰어나긴 하지만 줄기와 뿌리 모두 미백 효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