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안티에이징 엑스포'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28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 최고의 건강검진센터,피부 · 성형 · 항노화 · 남성 · 치과 클리닉,제약 · 의료기기 · 건강식품 업체 등이 참가해 최신 안티에이징 트렌드를 선보인다.

이날 5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안티에이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30~40대 여성들이 대거 참관한 데다 1억원어치 이상의 관련 제품이 현장에서 팔리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