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트리오 성경윤 대표, "좋은 주방기기로 '건강한 삶'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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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은 건강을 지켜주는 '약'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주부는 가족을 위한 '조제사'인 셈이죠.주방기기는 이 '약'의 재료로 쓰이는 온갖 식품들의 맛과 영양을 살려 약효를 최대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
명품 주방기기 수입업체 ㈜트리오(www.trio21c.co.kr)의 성경윤 대표(사진).그는 "주방기기 하나에도 쓰는 이의 건강이 달려 있다"며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는 조리법,이를 통한 식생활 개선은 건강한 삶을 사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트리오는 그동안 WMF,오메가,마체프,휘슬러 등 세계적 명품 주방기기를 소개하며 국내 주방문화 선진화에 앞장서왔다. 성 대표는 국내에 압력솥과 스테인리스 냄비를 처음 보급한 사람이다. 지인이 결혼선물로 마련해준 유럽산 압력솥을 접하고 '신세계'를 경험했다는 그는 1980년 회사를 창업하면서 본격적인 선진 주방기기 보급에 나섰다. 단순히 주방기기 판매에 목적을 두지 않고 근본적인 식생활 개선을 전면에 내걸면서 회사의 캐치프레이즈도 '100세 건강'으로 내걸었다.
판매방식도 차별화했다. '식생활 개선 홈 파티'라는 명칭의 방문판매로 입소문을 유도하는 것.전문요리강사와 영업사원이 한 조를 이뤄 직접 제품을 이용한 조리법을 시연하고 즉석에서 구입의사를 타진한다. 성 대표는"식품과 주방기기의 상관관계를 직접 눈으로 보여주고 경험하게 한다"며 "이렇게 한 번 고객이 된 사람은 바로 영업사원을 자처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귀띔했다.
수많은 명품 주방기기 중 성 대표가 추천하는 것은 '세라믹 전기레인지'."주부들이 가스 연소공해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환경 공해를 막는다"는 것이 그 이유다. "앞으로도 한 우물을 파는 정도경영을 이어갈 생각입니다. 이를 통해 웰빙 주방문화를 전파하는 사회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죠."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은 건강을 지켜주는 '약'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주부는 가족을 위한 '조제사'인 셈이죠.주방기기는 이 '약'의 재료로 쓰이는 온갖 식품들의 맛과 영양을 살려 약효를 최대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
명품 주방기기 수입업체 ㈜트리오(www.trio21c.co.kr)의 성경윤 대표(사진).그는 "주방기기 하나에도 쓰는 이의 건강이 달려 있다"며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는 조리법,이를 통한 식생활 개선은 건강한 삶을 사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트리오는 그동안 WMF,오메가,마체프,휘슬러 등 세계적 명품 주방기기를 소개하며 국내 주방문화 선진화에 앞장서왔다. 성 대표는 국내에 압력솥과 스테인리스 냄비를 처음 보급한 사람이다. 지인이 결혼선물로 마련해준 유럽산 압력솥을 접하고 '신세계'를 경험했다는 그는 1980년 회사를 창업하면서 본격적인 선진 주방기기 보급에 나섰다. 단순히 주방기기 판매에 목적을 두지 않고 근본적인 식생활 개선을 전면에 내걸면서 회사의 캐치프레이즈도 '100세 건강'으로 내걸었다.
판매방식도 차별화했다. '식생활 개선 홈 파티'라는 명칭의 방문판매로 입소문을 유도하는 것.전문요리강사와 영업사원이 한 조를 이뤄 직접 제품을 이용한 조리법을 시연하고 즉석에서 구입의사를 타진한다. 성 대표는"식품과 주방기기의 상관관계를 직접 눈으로 보여주고 경험하게 한다"며 "이렇게 한 번 고객이 된 사람은 바로 영업사원을 자처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귀띔했다.
수많은 명품 주방기기 중 성 대표가 추천하는 것은 '세라믹 전기레인지'."주부들이 가스 연소공해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환경 공해를 막는다"는 것이 그 이유다. "앞으로도 한 우물을 파는 정도경영을 이어갈 생각입니다. 이를 통해 웰빙 주방문화를 전파하는 사회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죠."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